자유롭고 캐주얼한 스포츠룩을 선보인 이번 ‘슈어피트’ 화보에서 그녀의 탄탄한 바디라인을 엿볼 수 있다. 길고 가느다란 팔다리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몸짓 하나하나가 그녀만의 특유의 건강한 섹시함이 전해 진다.
여성 팬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했던 그녀의 유연한 허리와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은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좋아했고, 매일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인왕산에 오르는 등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 비결.
운동을 안 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느껴져 틈틈이 걷고, 연습이 끝나는 새벽 6시에도 멤버들과 다같이 근처 24시간 피트니스 센터에 간다고 하니 무대 위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진정 프로답다.
최근 포미닛은 일년 만에 새 음반 ‘볼륨업’으로 활동을 재개, 멤버들의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컴백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섹시함 속에 밝고 긍정적인 매력이 숨어 있는 포미닛 ‘현아’가 공개한 몸매 관리법과 솔직한 인터뷰는 ‘슈어 피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슈어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