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태연 옷을 벗겨? 어깨끈 노출 ‘당황’

입력 2012-08-28 2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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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나쁜 손, 태연 옷을 스윽…’

소녀시대 유리의 ‘나쁜 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연 옷 벗기는 유리? 유리의 나쁜 손 포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올해 초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 영상을 캡처한 것. 유리가 태연의 민소매 티셔츠를 끌어 내려 어깨가 드러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태연은 당황해 했고, 유리는 미안함에 고개를 숙였다. 사실 유리는 태연의 옷에 달린 술이 올라가자 정리해 주려 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나쁜 손도 어쩜 너무 귀엽다”, “나쁜 손이 아니라 착한 손”, “둘 다 귀요미 표정”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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