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닝닝이 관능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닝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닝닝은 바닥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검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는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낸다. 특히 검은색 상의와 짧은 하의, 털 부츠를 매치해 다리 라인을 강조,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2026년 4월까지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