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나쁜손’
특히 포토타임에서 문채원이 송종기에게 거침 없이 일명 ‘나쁜 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차칸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이 “문채원은 캐스팅 전과 후가 달라 놀랐다”고 폭로했다. 그는 “문채원은 다가가기 힘든 배우일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자꾸 말춤을 춘다. 영상을 찍어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차칸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강마루(송중기 분)와 그에게 거침없이 빠져드는 서은기(문채원 분), 마루를 배신한 한재희(박시연 분) 등 세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통멜로 드라마다.
사진|‘문채원 나쁜손’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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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