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와 김슬기의 드레스 인증샷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머 할렐루야다”라는 자신의 유행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와 배우 김슬기가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여리여리한 어깨선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안영미와 김슬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반전 매력이다’, ‘둘 다 너무 예뻐요’, ‘‘SNL코리아’ 촬영 중인가?’, ‘안영미 여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와 김슬기는 오는 23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합류,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