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패셔너블한 오피스 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상대의 시선을 붙잡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탁월한 사교력 등 능력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워너비 레이디’ 고아리로 분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여 도시적인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고아리 역은 광고주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계약의 성패를 좌우하는 AE(광고기획자)는 빈틈없는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광고주들에게 좋은 인상과 믿음을 심어줘야 한다. 이에 한채영은 금산애드 최고의 영업력을 자랑하는 AE 고아리다운 패션센스로 매회 4-5벌의 의상을 소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극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바지부터 비비드 컬러의 자켓은 물론 초록색으로 깔 맞춤 된 스타일까지 패셔너블하게 완벽히 소화해 내 많은 오피스 레이디들의 본보기가 돼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홈페이지 등 각종 사이트를 통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채영의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능력도 최고 패션 감각도 최고”, “역시 한채영, 뭘 입어도 예쁘다”, “한채영 나올 때 마다 자꾸 옷에 눈이 간다”, “고아리 스타일링을 배우고 싶어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래몽래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