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강예빈, 신부수업 시작…떡국 만들기 도전

입력 2013-02-08 11: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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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의 불나방' MC 강예빈이 신부수업을 시작한다.

8일 방송되는 QTV '강예빈의 불금 라이브 방송'('강예빈의 불나방') 설 특집 편을 통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

이날 강예빈은 설을 맞이해 '불나방 하우스'에 초대된 게스트 천명훈과 함께 퓨전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설날에 먹고 남은 떡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 요리로, 카레 떡국과 매콤한 가래떡 크림 파스타를 만든다.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을 돕고 평가하기 위해 자타공인 훈남 셰프 토니 오도 출연한다. 토니 오는 이탈리아 요리학교 졸업 후 밀라노 1급 레스토랑과 밀라노 하얏트호텔 셰프를 거쳤다.

강예빈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준비해 생방송으로 요리의 전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음식을 시식하고 승자를 정해 벌칙도 수행한다.

이날 강예빈은 한복을 입고 방송을 시작한다. 이어 ‘요리할 때 여자가 입으면 가장 예쁠 것 같은 의상’을 시청자 투표를 통해 정해 생방송 중 갈아 입을 예정이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8일 밤 9시 50분에 QTV와 다음(Dau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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