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과 열애? 누리꾼들 “맞는 거 같아”VS “해명해”

입력 2013-03-25 11:05:2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열애설이 화제다.

기성용은 지난 22일 축구대표팀 자체 평가전에서 ‘HJ SY 24’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운동화에 새겨진 'SY'는 성용, 자신의 이름을 뜻하며 '24'는 등번호다. 이어 네티즌들은 이니셜 'HJ'이 한혜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사귀는거 맞는거 같은데", "한혜진은 지금 결혼 적령기 같다", "HJ가 꼭 한혜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성용이 시원하게 해명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은 지난해 한혜진이 진행하고 있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혜진같은 여자만 있다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말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한혜진과 기성용이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이것이 올 초 기사화되자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루머”라며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