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음중’서 생애 첫 지상파 2위…‘대세’ 걸그룹 자리매김

입력 2013-07-06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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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음악중심’

‘걸스데이 음악중심’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MBC ‘쇼! 음악중심’서 2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걸스데이는 6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여자 대통령’으로 고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로이킴의 신곡 ‘러브러브러브’에 이어 종합점수에서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오르며 첫 1위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포미닛, 걸스데이,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스컬&하하, 엑소, 써니힐, 아이비, 다이나믹 듀오, 쥬얼리, 달샤벳, 김예림, 미스터미스터, 투아이즈, 마이네임, 레드애플 등이 출연했다.

사진|‘걸스데이 음악중심’ 방송캡처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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