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트런피오, 바람 때문에…민망한 뒤태

입력 2014-09-1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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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니콜 트런피오가 바람 때문에 난감한 순간을 겪었다.

8일(현지시간) 니콜 트런피오와 그의 남자친구는 미국 뉴욕의 한 호텔 문을 나섰다.

검정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니콜은 택시에 올라타려는 중 치마가 바람에 날려 신체 일부를 파파라치의 카메라 앞에 드러냈다.

니콜은 황급히 치마를 부여잡은 채 택시를 타고 떠났다.

1986년생인 니콜 트런피오는 2008년 영화 ‘Two Fists, One Heart’를 통해 데뷔했다. 빅토리아 시크릿, 베르사체, 크리스찬 디오르 등의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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