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커버댄스팀, 섹시 걸그룹 뺨치는 매력… ‘온라인 발칵’

여성 댄스팀 ‘웨이브야’(Waveya)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웨이브야는 6인조로 구성된 여성 댄스팀으로 케이팝(K-Pop) 댄스 커버 열풍이 불면서 유명세를 탔다. 특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채널 구독자 75만 명을 거느리고 있어 온라인상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브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현란한 댄스와 더불어 아찔한 의상과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점이다. 그런 점 때문에 춤을 따라 배우려는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이들의 댄스 영상을 보기 위해 해당 채널에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주로 온라인에서 선보이는 댄스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등 해외 유명 팝여가수와 국내 유명 걸그룹의 안무 등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웨이브야 춤 진짜 잘 춘다”, “웨이브야 멋지다”, “웨이브야 가끔 춤이 민망할 때가 있다” 드으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