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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男, 50대 여배우와 격정 정사…‘열매’ 예고편 후끈

입력 2014-12-1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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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한국 배우 이태강과 가와시와 나오미(54)가 주연한 영화 ‘열매’의 메인 예고편이 화제다.

‘열매’는 일본 유명 소설가 마이코가 작품구상차 방문한 태국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하늘과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정처 없이 걷는 마이코(가와시마 나오미)가 하늘과 식당에서 마주친 후 점점 교감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낮에는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권투선수로 활동하는 하늘(이태강).

마이코와 하늘은 각각 일본인 남자친구와 태국인 여자친구가 있지만 처음부터 운명에 이끌린다. 이들은 결국 육체적 관계까지 발전하고 위태로운 만남을 이어간다. 영상은 에로틱한 장면을 몽환적으로 그려내 기대감을 높인다.

국적을 초월한 남녀의 7일 간의 사랑을 담은 ‘열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아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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