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8kg 감량 후 가슴-엉덩이 작아져 충격” 고백
소유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소유가 200여명 앞에서 뷰티 강연을 했다.
한 여성은 소유에게 "내가 한달만에 8kg을 뺐는데 볼륨이 사라지더라. 소유는 다이어트 하면서도 볼륨을 유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아니다. 나도 잃었다. 여자는 살 빼면 가슴과 엉덩이는 어쩔 수 없다. 작아지고.."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나도 8kg 뺐을 때 너무 충격을 먹었다. 난 유산소를 안하고 웨이트를 그만큼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공복 운동이 좋다. 근데 내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건 운동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는거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계획하에 하는게 성공 방법 중에 하나다"며 "연예인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자. 난 웨이트를 하지만 요가는 안 맞는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