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남편 카니예 웨스트 두고 외간 남자와 알몸 화상 채팅

입력 2015-09-1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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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아닌 외간 남자와 알몸으로 화상채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나체로 화상채팅 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왼쪽 아래에는 상체를 탈의한 남성의 모습도 보인다.

킴 카다시안이 누드로 화상채팅을 한 이유는 9월 발행될 미국 매거진 ‘인터뷰’와의 인터뷰를 위한 것. 매거진 ‘인터뷰’는 독특하게 스타들과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화상 인터뷰를 하면서 캡처된 사진은 표지로도 사용된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둘째 아이 임신이 가짜라는 루머에 스스로 누드사진을 찍어 임신 사실을 증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은 누드 사진과 함께 “어떨 때 나는 밥 먹기 전 좀 작아 졌을 때 사진을 찍는다. 어떤 때는 밥 먹은 후 배불러졌을 때도
찍는다. 이게 모두 나의 과정이다. 내가 대리모를 쓰더라도 나는 과정을 사진 찍었을 것이다. 모두의 몸이 다르듯 모든 사람의 임신은 다르다. 난 내 몸의 모든 단계를 사랑한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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