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데 배꼽 빠지는 따귀 장면… 드라마 맞아?

입력 2015-09-16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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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의 흔한 따귀 방어 기술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윤세아 놀라운 따귀 방어 신공’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MBC 아침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 중 한 장면. 약 20초 분량이다.

해당 장면에는 윤세아와 김민경이 부엌에서 다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말다툼 도중 언성이 높아지더니 김민경이 윤세아를 향해 따귀를 날리려 한다. 이때 윤세아는 냄비를 이용해 이를 방어해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과 웃음을 선사한다.

김민경은 졸지에 냄비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상황에 아파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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