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버거 2.0버전에는 포인트 기반의 상점 서비스, 추천 친구의 적립내역을 볼 수 있는 광고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모넷은 캐시버거 2.0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솔로들을 위한 ‘골든 솔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24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ashburger.kr), 캐시버거 앱 등을 통해 발표한다.
‘골든 솔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본인의 가장 쓸쓸하고 외로운 사진을 찍어 캐시버거 페이스북에 댓글로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가장 쓸쓸해 보이는 응모자 10명에게 캐시버거2.0의 새로운 기능인 ‘캐시상점’을 통해 당첨자가 하루 종일 혼자서도 놀 수 있도록 알찬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캐시버거2.0이 핵심 고객층인 10~30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캐시버거는 모바일 및 NFC광고를 시청하고 캐시로 리워드를 받으며, 국내 대표 교통 화폐인 티머니로 즉시 전환이 가능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적립된 캐시는 티머니 카드 또는 모바일 티머니에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편의점, 카페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