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신곡 의상 심의 불가 판정…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6-02-1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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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식스밤(sixbomb)의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무대 의상이 방송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

19일 식스밤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식스밤 신곡 활동을 위해 준비한 의상이 공중파를 포함한 케이블 방송국에서도 심의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활동을 위해 해외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메인의상으로 준비했는데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매우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밤은 19일 정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했으며 오는 23일 SBS MTV ‘더쇼’를 첫 방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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