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샤인은 2일 정오 공식 SNS 계정 및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바보였나봐'(feat.뉴챔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별의 아픔을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절경을 통해 표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아 헤매는 남자의 슬픔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어진 그녀를 쫓는 그로 열연을 펼친 문샤인의 '요즘 대세 미남'다운 훈훈한 비주얼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데뷔 이래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줬던 뮤지션 문샤인은 이번 신곡 '바보였나봐'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힙합 비트 위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해 또 다른 시도를 꾀했다.
여기에 '쇼미더머니4' 등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래퍼 뉴챔프가 피처링으로 가세해 이들의 첫 조합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션 문샤인의 새 디지털 싱글 '바보였나봐'(feat.뉴챔프)는 오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