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배우가 되고 나서도 늘 기다림의 연속” [화보]

입력 2016-03-17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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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프로듀스101’의 연습생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장근석은 앳스타일(@star1)과 함께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방출된 연습생들과 남은 연습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뭘까”라는 질문에 장근석은 “차이는 크지 않다. 타이밍이 달랐을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모든 기회가 똑같은 순간에 갈 수는 없다. 생존한 연습생들은 이번 기회가 절묘한 타이밍인 것이고, 방출된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타이밍이 또 찾아올 것”이라고 응원했다.

또한 “연습생들에게 공감하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장근석은 “배우가 되고 나서도 늘 기다림의 연속”이라며 “좋은 작품과 대중들의 평가를 기다리는 생활이 그들과 같아 많이 공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는 장근석의 30대 계획과 Mnet ‘프로듀스101’ 그리고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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