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입으면 다르다…한복에 시크함 재창조 [화보]

입력 2016-04-26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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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입으면 다르다…한복에 시크함 재창조 [화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배우 공승연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공승연은 생활 한복 브랜드 꼬마크(ccomaque) 의상을 입고 1940년대 경성 거리를 거닐던 ‘모던걸’이 되어 단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보여줬던 전통 한복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생활 한복을 마치 제 옷인 듯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성 모던걸’로 변신한 배우 공승연의 고운 자태가 담긴 패션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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