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알복지재단
'기부米(미)' 캠페인은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캠페인에 선정된 브랜드 쌀 16종을 판매하고, 해당 판매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동 수술비로 사용된다.
에이프릴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米(미)’ 캠페인 홍보영상 촬영에 나서게 됐다”며, “쌀도 구입하고, 장애아동들에게 도움도 되는 ‘기부米(미)’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기부米(미)’ 캠페인을 비롯하여, 이전부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펼쳐온 에이프릴 홍보대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이 재능기부에 나선 '기부米(미)' 캠페인 방송은 오는 5일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