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한 아사다 마오, 日 야구선수와 결혼-임신설

입력 2017-04-14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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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은퇴를 선언한 일본 피겨스케이트 선수 아사다 마오(27)의 결혼-임신설이 보도됐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13일(현지 시간) 아사다 마오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 의사를 밝힌 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렸고, 연관 검색어가 기쿠치 료스케, 결혼, 임신 등이었다고 보도했다.

기쿠치 료스케는 동갑내기 국가대표 야구선수로 이미 기쿠치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문도 퍼친 것.

하지만 기쿠치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일본 최고의 피겨스케이터인 아사다 마오와의 염문은 영광이지만, 실제 만난 적도 없으며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는 현지 누리꾼들은 미녀 아나운서 ‘아사다 마유’와 혼동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다. 기쿠치는 이 아나운서와 염문설에 휘말린 적이 있기 때문.

기쿠치는 “그 아사다 씨라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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