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서형 “프랑스 칸에서 누드비치 도전”

입력 2017-05-2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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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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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누드비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22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영화 ‘악녀’ 무비토크에서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다 한 것 같았다. 해변에서 ‘멍 때리기’도 했고 조깅도 했다. 무엇이든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해변에 나가보니 ‘누드비치’더라. 그래서 속옷만 입고 위에만 도전했다”고 밝혔다.

김옥빈은 김서형에 말에 놀라며 “진짜 했느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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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서형과 김옥빈 성준 신하균이 출연한 영화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악녀’는 칸을 다녀온 후 6월 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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