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의 아들이 훈남 축구선수 송준평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송강호 아들이 굉장히 훈남으로 유명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붐은 "송강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이 바로 수원 삼성에서 활약 중인 송준평 선수다. 아버님의 파이팅을 아들은 축구로 푼 거야. 그리고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축구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송준평은 2012년 16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 출신인 실력파로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별별톡쇼’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송강호 아들이 굉장히 훈남으로 유명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붐은 "송강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이 바로 수원 삼성에서 활약 중인 송준평 선수다. 아버님의 파이팅을 아들은 축구로 푼 거야. 그리고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축구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송준평은 2012년 16세 이하 축구 국가 대표 출신인 실력파로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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