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잠적한 한성주 근황, 상상도 못했네

입력 2017-09-2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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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완전히 잠적한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성현아가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성현아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 공개됐고, 붐은 “성현아의 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와 결혼한 새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버스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 다녔다더라”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변호사는 “새어머니와의 갈등이 깊어지자 성현아는 고등학교 2학년 무렵 자매들과 함께 집을 나오게 됐다. 그래서 성현아가 지인의 도움으로 생계를 위해 모델 일을 시작했다. 성현아가 번 20~30만 원으로 세 자매가 한 달을 버텼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현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윤영미는 “성현아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로 당선됐다”라며 “그때 미스코리아 진은 아나운서 출신 한성주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한 기자에 한성주의 근황을 물었고, 기자는 “한성주 씨는 외국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별별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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