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브로닌, 충격적인 근황 “싱글맘으로…”

방송인 브로닌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박하나는 “특유의 말투를 썼던 귀여운 브로닌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문을 열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이에 박수홍이 브로닌의 근황을 묻자 연예부기자는 “브로닌은 현재 35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다”며 “싱글맘인데 왜 싱글맘이 됐는지에 대한 경위는 알려지진 않았다. 그런데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건 분명한 것 같다”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로닌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과거 KBS2TV ‘미녀들의 수다’ 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사진｜‘풍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