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현진영 “과거 노숙생활…” 충격 고백

입력 2017-12-10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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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에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추위를 이기는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밤도깨비’ 녹화에서 평창을 찾은 멤버들은 전국의 스키어들을 제치고 1등으로 스키타기부터 김치찜 1등으로 먹기 등에 도전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현진영은 등장과 동시에 박성광과 의견 차이를 보이며 투닥거렸다. 박성광은 이홍기가 아닌 또다른 천적의 등장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과거 완벽한 음반 작업을 위해 1년간 노숙생활을 했다는 현진영은 멤버들에게 혹독한 추위를 견딜 수 있었던 방법을 전수했다. 바로 신문지로 발을 감싸고 그 위에 비닐봉지, 양말, 신발을 신으면 되는 간단한 방법.

그러나 현진영의 생각처럼 비법 전수는 쉽게 진행되지 않았고, 그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온 몸을 내던졌던 정형돈은 “비법 때문이 아니라 뛰어다니느라 땀 흘려 추위를 이기는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사진|JTBC ‘밤도깨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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