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왕쓰총, 여배우와 열애설 휩싸여

입력 2018-01-31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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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왕쓰총이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시나오락과 펑황망은 “왕쓰총과 일본 여배우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고 지난 2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쓰총과 열애설에 휩싸인 주인공은 일본 여배우 사노 히나코로 밝혀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 위치한 인형뽑기 가게에 있는 왕쓰총과 히나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히나코는 손에 인형이 가득 담긴 봉지를 들고 있다.

사노 히나코는 1994년생으로 일본에서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왕쓰총은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로 중국 최고의 금수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중국 엔터사인 바나나플랜의 대표로 과거 티아라, EXID와 계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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