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결혼설 왜 났나 봤더니…난리네

입력 2020-07-16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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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와 결혼설에 휘말렸던 이유를 증명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혜성은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발효시켜 만든 홈메이드 바게뜨. 6시간이 걸리는 바게뜨. 입 천장 까지는 맛”이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바게트 여러 개가 담겼다. 이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바게트다. 이혜성은 앞서 샌드위치, 칼국수 닭볶음탕을 공개하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런 이혜성 모습에 전현무와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신부 수업 중인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하지만 양측은 결혼설에 대해 반복적으로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한편 1992년생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6년 KBS 43기 공채로 입사, KBS2 '연예가중계', KBS1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만남을 인정했으며, 지난 5월 31일 자로 KBS를 떠나 현재 프리랜서 신분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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