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18일 세 종류의 고기로 맛과 특별함을 한층 더한 ‘징거더블다운킹’을 출시한다.
‘징거더블다운킹’은 업계 최초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모두 사용한 버거다. 버거빵 대신 사용한 징거필렛 사이에 순쇠고기 패티와 베이컨을 넣어 10~30대 남성들이 한 끼를 해결하기에 부족함 없는 푸짐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바비큐 소스와 페퍼 드레싱을 가미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버거의 풍미를 높였다.
단품은 6900원, ‘징거더블다운킹 콤보(버거+콜라M)’는 7300원이며 2인 이상 즐길 수 있는 ‘징거더블다운킹 버거팩’과 ‘징거더블다운킹 치킨팩’은 각각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