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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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고은아가 ‘결혼운’과 ‘사업운’을 묻다 끝내 울컥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8회에서는 ‘연’을 주제로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배우 고은아가 출연해 궁금했던 점을 털어놓는다.

고은아는 “평생 너무 궁금했던 건데 나한테 (남자) 귀인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올해 남자가 들어오는지, 이미 들어왔는지 너무 알고 싶다”며 결혼운을 묻는다. 무속인은 “결혼한다. 분명히. 그런데 사주 자체가 40이 넘어야 결혼 빨이 선다”고 말하고, 고은아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MC 이국주가 “너무 늦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고은아는 “아이를 낳아야 하니까”라며 출산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고은아는 이어 사업운도 질문한다. “하고 있는 일도 있고 펼치려고 하는 일도 있는데 일이 잘 풀릴까? 작년에 너무 안 좋았어서…”라고 말한다. 무속인은 한동안 고은아를 바라본 뒤 “마음이 울컥하는 기분이다. 강한 척하고 사느라, 괜찮은 척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등대 같은 역할을 하려다 보니 정작 본인 아픔은 알아주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고 짚는다.

무속인은 “마음의 치유를 해가면서 해야 오랫동안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고은아는 결국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