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전 동아닷컴에 "우리의 입장은 처음 밝힌 것과 같으며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5인조 컴백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는 상태"라며 "여러 방법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카라카 소속사 연습생 2명을 새로 멤버로 영입해 올 하반기 5인조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니콜과 4월 계약이 종료되지만 앞서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힌 강지영이 탈퇴해 현재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세 명의 멤버만이 팀을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