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결혼…" 홍상수 감독, 아내 상대로 이혼 소송 계획

입력 2018-07-24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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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결국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스포츠월드는 지난 23일 홍상수 감독의 사정에 정통한 영화계 한 측근의 말을 빌어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혔다고.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한 인물은 바로 김민희다.

측근은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불가피하다”면서 “원만히 합의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다. 연인 김민희를 위해서라도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을 하겠다는 뜻을 굳히게 됐다”고 귀띔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서로의 관계를 인정한 뒤 무려 3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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