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최강 타선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더스틴 메이(22)가 선발진에 잔류한다.
LA 다저스는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7일 1차전에는 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하고, 18일에는 류현진이 사이영상 행보를 계속한다. 또 물음표로 남았던 19일에는 메이가 선발 출격한다.
메이는 지난 14일 마이애미전에서 5 2/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총 3번의 경기에서 17이닝을 던졌다.
이후 LA 다저스는 메이를 구원 투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이번 애틀란타와의 3연전에는 일단 선발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LA 다저스는 17일부터 19일 애틀란타전 이후 2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가 나설 예정.
이렇게 될 경우, 류현진은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강 타선을 상대하게 된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15일까지 729득점으로 이 부문 1위. 또 219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2위이며, 모든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LA 다저스는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3연전 선발 투수를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7일 1차전에는 마에다 켄타가 선발 등판하고, 18일에는 류현진이 사이영상 행보를 계속한다. 또 물음표로 남았던 19일에는 메이가 선발 출격한다.
메이는 지난 14일 마이애미전에서 5 2/3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다. 총 3번의 경기에서 17이닝을 던졌다.
이후 LA 다저스는 메이를 구원 투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이번 애틀란타와의 3연전에는 일단 선발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LA 다저스는 17일부터 19일 애틀란타전 이후 2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마에다가 나설 예정.
이렇게 될 경우, 류현진은 오는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강 타선을 상대하게 된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15일까지 729득점으로 이 부문 1위. 또 219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2위이며, 모든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