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치킨브랜드 모델 발탁

입력 2016-09-0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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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치킨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본스치킨은 최근 브레이브걸스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유정 민영 하윤 혜란 유진 유나 은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제작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7월 3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로 활동한 브레이브걸스는 9월 1일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깜짝 디지털 싱글 ‘유후(우린 아직 여름)’를 발매했다.

광고 촬영에서 브레이브걸스는 프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스테프를 포함한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상큼 발랄한 모습에서부터 섹시한 이미지 등 여러 모습들과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며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밝은 미소를 띈 채로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가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본스치킨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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