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 프리뷰 공개 “세련된 재미 보장”

입력 2019-12-28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터치’ 주상욱·김보라·이태환, 프리뷰 공개 “세련된 재미 보장”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가 내년 1월 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프리뷰 ‘퍼스트 터치’ 1회 영상을 공개했다.

어제(27일) 공개된 프리뷰 ‘퍼스트 터치’ 1회에서는 최초의 메이크업 드라마 탄생, 매력 부자들의 캐릭터 열전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터치’할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차정혁 역을 맡은 주상욱은 드라마 ‘터치’에 대해 “메이크업이라는 신선한 소재, 굉장히 독특하고, 세련된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된 것 같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터치’는 차정혁(주상욱 분)과 한수연(김보라 분)의 첫 만남부터 1년 뒤 재회의 순간, 그리고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와 화려하면서도 치열한 메이크업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매력 부자들의 캐릭터 열전도 소개됐다. 주상욱은 차정혁 캐릭터에 대해 “까칠하고, 예민하고, 민감하고, 꼼꼼한 성격이다. 성격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다”라고 소개했다. 일할 때만큼은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 차정혁의 모습과 대사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꼼꼼한 모습의 주상욱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한수연 역을 맡은 김보라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고 멋있게 춤을 춰야 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라고 고백했다. 일상 자체가 애교인 그녀는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주는 모습이 공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그리고 그녀 곁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할 톱스타 강도진 역을 맡은 이태환은 “가수와 배우로서 성공한 친구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있긴 하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순수하고 허당끼도 있는 귀여운 친구다”라며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톱스타 역할인 만큼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한 장면이 일부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김보라와 함께 떠나는 본격 스포 ‘터치 세트 투어’와 ‘짤 생성’을 부르는 명장면의 향연, 배우들의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프리뷰 ‘퍼스트 터치’ 2회는 오늘(28일) 낮 4시 2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I, 스토리네트웍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