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제작진+역대급 캐스팅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대포인트 셋

입력 2020-02-14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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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제작진+역대급 캐스팅 ‘슬기로운 의사생활’ 기대포인트 셋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짧은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이야기다. 이에 tvN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짚었다.

● 새로운 인생 드라마 탄생 예감! 신원호 감독 X 이우정 작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로 전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주목받는다. 작품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자아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드라마를 선보였다. 때문에 두 사람이 또다시 만들어 낼 시너지가 주목된다.

●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 뮤지컬 스타 전미도 신선한 조합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까지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가 대거 출연한다. 이들과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된다. 안방극장 첫 데뷔이지만, 뮤지컬에서는 베테랑 연기자인 전미도까지 더해진 신선한 캐스팅이 어떤 앙상블을 이룰지 주목된다.

● 의대동기 5인방 케미 +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 폭발

11일 공개된 짧은 하이라이트는 각기 다른 의대 동기 5인방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키며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보여줄 새로운 ‘의드’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끌어올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3월 12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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