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최고 입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계약 속도↑

입력 2024-08-06 16: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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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천안역 인근에 위치… GTX-C노선(예정) 개통 수혜 기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투시도.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투시도.



충청남도 천안시 지하철 1호선 천안역 인근에 들어서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GTX, 도시재생 프로젝트 등 천안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인 개발 호재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천안역에 예정된 GTX-C노선은 경기 덕정역에서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을 거쳐 경기 금정역에서 갈라져 수원역과 상록수역까지 이어진다. 국토부는 올해 초 GTX-C노선을 경기 수원에서 천안·아산까지 연장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GTX-C노선이 천안역에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천안시가 천안역세권 부활을 위해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천안역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이 일대 부동산의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도시재생 선도 사업으로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을 완료했으며,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천안역 개량사업(예정), 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예정), 천안역 일대 재개발사업(예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천안역 일대는 원도심 정비사업으로 약 1만4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조성돼 향후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과 인접해 일대 개발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평가다.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 등을 다 갖춘 입지도 눈길을 끈다. 우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수도권전철역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환경으로는 천안성정초, 천안북중, 복자여고, 북일고, 북일여고 등 우수한 학군에 속해 있으며, 안서동 대학가와 신부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병원, 미술관, 영화관 등 주요 생활 편의 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녹지로 둘러싸인 천안축구센터, 천안천 인근 수변 산책로와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3~4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도 화제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내걸어 향후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입주 시 입주 축하금을 제공하고, 잔금(분양가 30%) 유예가 가능하며, 입주기간 내 잔금을 납부할 경우 선납 할인 등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84㎡ 타입 4대, 128㎡ 6대)을 무상 제공해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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