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산타’서영“메리크리스마스”

입력 2007-12-20 1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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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최고의 섹시스타로 떠오른 서영이 ‘큐티 산타’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서영은 새해 2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수퍼액션 ‘서영의 SPY’의 예고편 촬영장에서 ‘초미니 산타’ 복장을 입고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서영의 SPY’는 그녀의 도움을 받아 평범했던 남자 주인공이 일과 사랑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서 완벽해지는 과정을 담은 8부작 ‘TIP 드라마’. 극 중 서영은 남자 주인공의 고민거리를 코치해 주는 ‘TIP 걸’로 활약한다. 지난 10일 경기도 분당의 온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서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초미니 ‘산타’ 복장과 털모자를 쓰고 나와 섹시 S라인을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서영은 “산타 복장을 하니 절로 기분이 행복해졌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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