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우규민, 9000만원에연봉재계약

입력 2007-12-20 16: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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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우규민(22)이 20일 구단과 올해 연봉 5000만원에서 80%가 오른 9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올시즌 마무리로 활약한 우규민은 62경기에서 78이닝을 소화하며 5승6패30세이브에 방어율 2.65의 성적을 올렸다. 선발, 중간, 마무리를 오간 심수창도 올해 5500만원에서 34.6% 인상된 74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심수창은 올해 56경기 77.1이닝 3승 5패 2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이로써 LG는 다음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중 이대형 김민기를 제외한 47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경향닷컴〉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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