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산타변신..‘귀엽거나섹시하거나’

입력 2007-12-25 0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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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미남 미녀 스타들의 레드빛 산타 복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남 스타들은 산타 복장에 개구짐을 섞었고 미녀들은 섹시미를 첨가해 팬들을 열광케하는 것. 톱스타 비는 통신회사 SKT, 빅리거 박찬호는 의류 브랜드 EXR 행사로, 이효리는 KB카드, 김아중은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 광고를 통해 깜찍하고 섹시한 산타의 모습을 선보였다. 케이블 스타 서영과 한송이, 영화 ‘색즉시공2’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선은정은 다소 과감한 포즈의 섹시 산타를 연출해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기존 멤버 이지현과 조민아가 나간 빈자리에 새로 2명의 멤버를 맞이한 그룹 쥬얼리2기 멤버들은 내년 음반 출시 전, 팬들에게 미리 인사를 드리기 위해 미녀 산타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이들의 산타 복장 사진은 과거 산타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다양한 스타들의 사진과 비교되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부풀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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