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우규민80%인상9000만원에도장外

입력 2007-12-26 08: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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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일 사이드암 마무리 우규민과 지난해보다 40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80% 인상돼 현재 팀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우규민은 올해 마무리 투수로 62경기에 등판해 5승6패30세이브, 방어율 2.65로 활약했다. 오른손투수 심수창은 지난해 5500만원에서 1900만원 오른 74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심수창은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6경기에서 77.1이닝을 던져 3승5패 2세이브 10홀드 방어율 4.31을 기록했다. LG는 이로써 연봉 재계약 대상자 49명 가운데 외야수 이대형과 투수 김민기를 제외한 47명과 계약을 마쳤다. - 김재박감독 장녀 결혼식 - LG 김재박 감독의 장녀 보영씨가 2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배창석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 삼성 권오경트레이너 걸혼 - 삼성 권오경 1군 트레이너가 22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현대컨벤션 웨딩홀 5층 노블레스홀에서 함윤희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삼성 ‘사랑의 팥죽만들기’ - 삼성은 21일 오후 2시 대구시 두류동 우방랜드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사랑나누기 팥죽만들기 행사’를 연다. 김응용 사장과 양준혁·박진만 등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팥죽을 만들어 시민에게 나눠 주고 눈썰매와 놀이공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삼성은 이날 행사에 조손가구 어린이와 외국인 근로자 자녀, 애활원 아동 등 총 6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한다.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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