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남이’서영희,베트남서국빈급대접

입력 2007-12-31 09:41: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남이’서영희가 스타화보 촬영지인 베트남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영희가 출연중인 KBS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가 베트남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덕분에 베트남 최고의 디자이너가 직접 아오자이를 제작해 선물로 주는 등 국빈급 대접을 받은 것. 서영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 농염한 섹시미를 표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속 서영희는 비키니를 입고 그동안 감춰왔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복남이’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재, 서영희는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와 영화 ‘추격자’의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