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끈녀’김유림,레이싱모델로데뷔

입력 2008-01-26 1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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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빤끈녀’(빤스에 끈달린 여자) 수식어로 성인 누리꾼들의 눈길을 받은 홈쇼핑모델 김유림(22)이 섹시 화보 공개에 이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다. 화보 제작사측은 “김유림이 한 레이싱 관계자에게 재능을 인정 받아 레이싱 모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김유림은 가터벨트가 달린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태국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예인이다”, “노출증 환자다” 등등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김유림은 화보 속에서 캣츠 의상, 란제리, 코르셋 의상을 소화하며 높은 수위와 과격한 포즈를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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