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아나운서“알렉스와는연관검색어관계”

입력 2008-01-28 13:45: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가수 알렉스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문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지피지기’에서 알렉스와 어떤 관계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연관어 검색어 관계다”며 “인터넷 검색 창에 내 이름을 치면 알렉스가, 알렉스를 치면 내 이름이 나온다” 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백보람 역시 “나랑 김재우씨도 연관검색어 관계다. 검색 창에 내 이름을 치면 김재우가, 김재우를 치면 내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의 연관검색어는 ‘흑채’, 조혜련의 연관검색어는 ‘권투’, 정형돈의 연관검색어는 ‘돼지’라고 서로 앞 다퉈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알렉스의 독독한 관계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