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6·사진) 씨가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화장품 회사로부터 수억 원대의 소송을 당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아이비 씨를 제품 광고 모델로 썼던 화장품 회사 ‘에이블씨엔씨’가 “아이비 씨의 문란한 사생활로 제품 이미지가 나빠졌다”며 아이비 씨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이 법원에 냈다. 에이블씨엔씨는 소장에서 “아이비 씨의 옛 남자친구가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아이비 씨를 협박하다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고 ‘수영 선수 박태환과 사촌 간’이라는 아이비 씨의 말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은 광고 모델이 제품 이미지와 판매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아이비 씨의 문란한 사생활과 거짓말로 제품 이미지가 나빠졌을 뿐 아니라 이젠 더 광고효과도 얻을 수 없게 됐다”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행동으로 회사 이미지에 손상을 줄 경우 모델 출연료의 2배를 지급하기로 한 만큼 5억 원을 물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비 씨의 옛 남자 친구 유모 씨는 “교제 사실을 폭로하고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아이비 씨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 [화보]리복 모델 아이비 팬사인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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