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벌써?…유승호“국민동생,국민청소년됐어요”

입력 2008-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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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동생’ 유승호(15·사진)가 이제는 아역과 이별을 고했다. 유승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한 단계씩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가 대선배 안성기처럼 아역을 거쳐 모든 영화 팬들이 좋아하는 ‘국민배우’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한다. 그동안 아역스타로 영화 ‘집으로’, ‘마음이’,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태왕사신기’, ‘슬픈연가’등에 출연 빛나는 연기를 선보였던 유승호는 8일 영화 ‘서울이 보이냐’(감독 정영배·제작 씨네라가 픽처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6년 촬영한 작품이 뒤늦게 개봉하는 것이다. 영화 속에서 유승호는 아직 키 150cm의 귀여운 소년이다. 하지만 최근 시사회에 나타난 그는 171cm의 키에 변성기도 지난 모습으로 변모했다. 영화 속 유승호는 웃으면 반달모양이 되는 눈에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소년. 하지만 키가 20cm가 커진 지금은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지고 얼굴선이 굵어지며 의젓하고 잘생긴 청소년이 됐다. 유승호의 매니저 박준성씨는 “계속 키가 크고 있고 변성기도 거의 끝났다. 아역의 이미지는 ‘서울이 보이냐’가 마지막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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