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박주영,아디다스코리아와스폰서십계약外

입력 2008-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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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아디다스 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 프로축구 FC서울의 골게터 박주영(23)이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아디다스 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까지 향후 5년간 현금 및 용품 후원을 받기로 한 박주영의 연간 후원금은 약 3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디다스 코리아는 박주영이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에서 득점을 올릴 경우, 한 골당 1000만원 가량의 축구 용품을 유소년 축구팀에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축구연맹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 모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기전 K리그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할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어린이 에스코트단 ‘하우젠 바람의 기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신청은 프로연맹(www.kleaguei.com)과 삼성전자하우젠(www.hauzen.com), 투니버스(www.ontooniverse.com)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이천수 어제 발목 뼈 제거 수술 발목 수술 범위를 놓고 고민하던 이천수(27·페예노르트 로테르담)가 22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이경태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오른 발목 외측 인대 손상으로 안쪽 뼈가 웃자라는 바람에 통증을 호소해오던 이천수는 일단 뼈만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인천 전자랜드 FA 윤영필 김지훈 영입 인천 전자랜드가 자유계약선수(FA) 윤영필(33)과 김지훈(26)을 영입했다. 전자랜드는 “윤영필은 연봉 7500만원과 인센티브 900만원에, 김지훈은 연봉 3500만원과 인센티브 500만원 조건에 계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농구 부산 KTF FA 박상률과 계약 프로농구 부산KTF는 22일 자유계약선수(FA) 박상률(27)과 연봉 3600만원, 인센티브 500만원에 2년 조건으로 입단 계약을 했다. 목포대를 나와 200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6번으로 인천전자랜드에 지명돼 2부 대학 출신으로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과했던 박상률은 지난 시즌 전주KCC에서 25경기에 나와 평균 2.3점, 1.3도움을 기록했다. 대학배구 경기대 10경기 무실세트 완승 대학배구 경기대가 최근 10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무적행진을 이어갔다. 경기대는 22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하계대회 3일째 B조 명지대전에서 3-0(25-23 25-20 25-2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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