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해피,미니앨범‘요리왕’으로여름공략

입력 2008-06-02 0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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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등 6명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니트 ‘슈퍼주니어-해피’가 ‘요리왕’으로 변신한다. ‘슈퍼주니어-해피’는 5일 미니 앨범 ‘요리왕(COOKING? COOKING!)’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요리왕(COOKING? COOKING!)’은 여자친구가 해주는 요리를 먹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노래. 이번 앨범에는 ‘요리왕’ 외에도 파자마 파티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소망을 담은 ‘파자마 파티’, 신나는 스윙 리듬의 ‘둘이’, 70년대 디스코 ‘꿀단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잘해봐’ 등 모두 5곡의 노래가 수록됐다. 또한 ‘슈퍼주니어-해피’ 멤버들이 베개 싸움 등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촬영한 28페이지 분량의 미니 화보집도 실려 있어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해피’는 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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