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장수원,김재덕없이솔로활동결정

입력 2008-06-09 02: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팀 동료 김재덕의 군 입대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제이워크는 컴백을 며칠 앞두고 김재덕의 군 입대가 결정되면서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제이워크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장수원 역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이워크 3집 활동을 혼자 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음반 작업을 마쳤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놓은 상태에서 김재덕의 입대가 결정됐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멍했다. 약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제이워크 장수원은 음반 활동을 물론 홍보활동까지 혼자 소화할 예정이다. 제이워크는 2002년 젝스키스 출신 멤버 장수원과 김재덕이 모여 결성한 남성듀엣으로 ‘서든니(Suddenly)’, ‘여우비’ 등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뉴스스탠드